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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용이는 우리집 큰 아들입니다. 9살짜리 초등학교 2학년이죠. 학교 숙제를 하는 걸 보고 '어릴 적부터 신문을 보아 온 영향을 받았나'라고 생각할 때가 몇번 있습니다. 우리가족 안전신문이라고 만들어 놓은 신문을 한번 보시죠.

안전을 위한 제7조법
1. 신호등을 잘 지킨다.
2. 불량배가 다니지 않는 큰 길로 다닌다.
3. 사람들이 다니는 人道로만 다닌다.
4.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건널 땐 좌우를 살피고 손을 들고 건넌다.
5. 하수구, 도랑같은 곳에 빠지지 않게 언제 어디서나 조심한다.
6. 밤 늦게에는 길을 다니지 말아야 한다.
7. 커브를 돌 때에는 차가 오는지 안오는지 살펴보고 간다.

신호등을 지킵시다.
요즘 어린이들은 빨간 불일 때 건너는 아이들이 많습니다. 그러면서 사고가 나는 일도 50%가 차지합니다. 무슨 일로 어린이들이 이러는 걸까요? 어린이들 생각으로 결과를 보면, '집에 빨리 가서 게임해야지', '집에 빨리 가서 TV봐야지' 이런 마음이 80%입니다.
이런 사고는 사망을 할 수도 있고 큰 부상도 당할 수 있습니다. 이런 사고는 어른이 도와줄 수 없는 일입니다. 어린이 스스로 고쳐야 될 일입니다. 이런 사고가 없는 우리나라가 되면 좋겠습니다.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 -박순용 씀. 생각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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